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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04]정주부의 점심밥상(짬뽕&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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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i4909
80
last year

짬뽕&탕수육



전날 집들이의 여파가 꽤 오래가네요😅
해장이 시급합니다..

와이프가 짬뽕과 탕수육이 땡긴다기에
'NEW 상하이'라는 곳에서
등심탕수육+짬뽕2 세트를
주문했습니다(25,000원)


탕수육은 저렇게 작은 치킨박스같은
곳에 포장되서 오는데요
밖이 추워서 그런가 살짝 식었지만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부먹인데 찍먹을했네요🤣


짬뽕입니다 삼선짬뽕이 아니라그런지
해물은 많이 없고 양파가 한가득이었네요🧅
자극적이지 않은 시원하고 깔끔한맛입니다
그래도 먹고나니 해장이 되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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