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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기자회견을 보며, 울화가 치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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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one
84
3 years agoSteemit2 min read

문재인의 기자회견을 보다 몇번은 끄고 듣기를 반복했다. 나중에는 그냥 집에서 나갔다. 화가난다. 왜 청와대에 들어가면 이렇게 귀를 막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현정권의 문제점을 문재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했다.

어제 기자회견을 보고 나서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은 문재인 때문이라는 것을. 눈에 무엇이 씌였는지 알 수 없다. 어떻게 밀수를 한 범죄자를 전문가라고 하면서 각료로 임명하겠다는 말인가? 각료로 임명하기전에 먼저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아야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가 한다.

여성각료 비율이 그렇게 중요하면 다른 사람도 많다. 왜 하필이면 문제가 많은 사람들만 그렇게 콕콕 집었는가 하는 것이다.

이번에 임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관료와 학자출신이다. 관료는 통상 자기관리를 잘 할 수 밖에 없다. 항상 주변에서 감시하기 때문이다. 관료중에도 능력있고 도덕적인 사람들 많다. 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각료로 임명하려고 하는지 알 수 없다. 당사자의 부인이 한 일이니 나는 모른다고 할 문제가 아니다. 절대로 당사자가 모를 수 없는 일이다. 부부가 공동으로 밀수를 저지른 일이다.

푼돈 얼마 벌기위해 밀수를 저지르는 작자를 어떻게 각료로 임명한다는 말인가? 멀쩡한 사람 임명하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상처나고 문제가 있는 사람들만 골라서 각료로 임명하는 것 같다.

나라를 위해서라면 인재를 널리 구해야 한다. 자신을 위해서라면 문제가 많아도 국가보다 나를 위해 일해줄 사람을 찾는 법이다. 문재인이 국정운영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다. 이제까지 각료들중에서 제대로 일한 작자를 떠올릴 수 없다. 서울역앞 노숙자들 중에서 골라 써도 이정도는 하겠다.

문재인은 스스로를 대통령이 아니고 왕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 그가 등용한 거의 모든 인간들이 모두 범죄혐의자가 되었다.

범죄의 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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