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시작되는 움직임 @cyberrn 님과 @jamislee 님의 큐레이팅

블록체인 소셜 미디어의 출발은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발성이 아닌가 합니다.

@cyberrn 님과 @jamislee 님께서 적지 않은 스파를 큐레이팅에 운용하신다고 합니다.
업뷰에 위임해서 수익을 거두시던 것을 포기하고 커뮤니티를 위한 큐레이팅을 하시기로 한 것이지요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역할을 찾아 가시는 것입니다.
이 두분의 큐레이팅 시도가 좋을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스파 중 얼마 정도를 큐레이팅을 위해 남겨 놓은 것도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작은 노력이 모여서 큰 결과를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친목 보팅풀을 하면서 하나 제미있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친목 보팅풀에 참가하신 분들이 포스팅을 하면서 상당히 정성을 들인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남에게 보팅을 받기 때문에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나름의 생각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그런 현상이 매우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친목풀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친목풀이 생기면 저도 참가 하겠습니다.
한 계정으로 여러개의 친목풀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이 친목풀을 12명으로 시작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참가자 숫자는 얼마든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참가자 숫자가 많을수록 보팅의 효율성은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원래 스팀의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으니까요.

꾸준한 전진과 발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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