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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거리는 시장을 보면서, 개인 지갑을 공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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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agora
84
last year

시장은 여전히 FTX사태의 여파로 출렁거립니다.
여러 거래소가 파산의 위험을 겪고 있습니다. 그럴때 마다 시장은 출렁입니다

시장이 빠지고 나서 얼마있지 않아 회복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의 복원력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장을 떠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겪고 이겨낼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말이 있지요
아마도 지금의 인내는 얼마지 않아 성과로 보상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우리는 이번 사태로 무엇이 문제였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암호화폐는 탈중앙화의 신념이 작동한 결과물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우리는 거래소라는 중앙화에 종속되어 있었습니다.
중앙화된 거래소에 자산을 맡기는 것이나 은행에 자산을 맡기는 것은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당연히 자산은 자신의 개인 지갑에 보관해야 합니다. 거래소에 맡기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은 이번 사태로 드러난 것입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개인지갑으로 자산을 이동했다고 합니다.

스팀은 자체가 개인지갑이니 가장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개인지갑을 이용할 줄 모르는 분들은 공부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하드 월렛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것도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번 크립토 겨울이 지나면 dex 상의 각종 크립토 서비스가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나간 일에서 항상 교훈을 찾으려 노력해야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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