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는 아프리카 시장 진입 중

FTX Africa는 나이지리아 Port Harcourt에서 기업가, 학생, 트레이더를 대상으로 가상화폐 시장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FTX에서 지원하고 기획한 현지 세미나는 현재까지 3번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단순한 형식적인 전달이 아닌 매우 상세하면 현실적인 세미나가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은, 가상화폐에 대한 여러 시각들, 블록체인 기술과 FTX Platform에 대한 이해 등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지에서 유명한 가상화폐 업계의 유명한 전문가들도 참여하여 Decentralized finance, 블록체인 기술, 트레이딩 언어와 기법 그리고 leveraged token에 대한 소개도 포함되었습니다.

FTX Africa는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면서 이러한 이벤트를 지속 개최하고 있고,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의 대중화라는 관점에서 보면,

1. 미국은 규제와 기득권과의 충돌을 서서히 완만하게 풀어내면서 조금씩 진입을 하고 있고, 유럽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속도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미국이 충분히 가상화폐 업계에 물들고, 기관과 고래들의 진입률이 높아지면 자연스럽게 가상화폐의 규모와 질적성장은 성장할 것입니다. 이후 유럽이 미국을 따라가는 형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중국은 국가적 규제의 문제인데, 결국 시간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3. 한국, 대만,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 선진 국가들은 공식적으로 Passive한 형태로 미국을 따라가겠지만, 이미 저변 확대는 상당한 수준으로 이루어졌고 분위기도 충분히 무르익었습니다.

4.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중남미 등 금융기관에 접속이 어려운 인구는, 가상화폐의 보급이 삶의 질 향상과 선진국과의 격차 해소에 상당한 추진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빈곤국의 높은 출산률과 젊은층의 비율은, 해당 지역에서의 가상화폐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가상화폐의 보급과 발전, 이 가운데 일어나는 기관들의 다툼과 경쟁은, 특정 지역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닌 전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Reference: Sunnews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