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날드~

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야구는 더더욱...

그런데 한일전이란다... 그럼 봐야지...

된장할~ 보는 내내 속터져 죽는 줄 알았다!

스포츠는 즐기는거라지만... 한일전은 스포츠가 아니다! 전쟁이지...

다신 야구 안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맥도날드~ 많이 이용하시죠? 아니 강도날드~

햄버거병 사건으로 한때 시끌씨글 했던~ 그 곳!

그래서 2차 유효기간이란걸 도입해서 유효기간이 지나면 즉각 폐기하겠다고...

했지만~~~~

< 이미지 출처 : KBS 뉴스 >

재료 : 유효기간 지났어요? 폐기해 주세요~
강도날드 : 그래... 스티커 다시 붙여~ ㅋㅋㅋㅋ

‘재고 폐기’ 않고 ‘재사용’…공수표된 맥도날드의 약속?

공익 신고자가 권익위에 제출한 영상을 보면, 또띠아 겉봉지에 붙은 스티커를 떼자 그 밑에 또 하나의 스티커가 나옵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재료를 버리지 않고 계속 쓰기 위해, 유효기간 스티커만 새로 출력해 위에 덧붙인 겁니다.

맥도날드는 KBS에 보낸 답변서에서 “해당 매장에서 2차 유효기간 스티커를 다시 출력해 부착한 경우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티커 갈이’를 시인한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에 대해서는 ‘팀 리더’ 직책의 아르바이트생 한 명이 잘못된 판단을 내렸기 때문이라고만 설명했습니다. ‘팀 리더’는 다른 아르바이트생을 이끄는 역할을 할 뿐, 급여에 별 차이가 없는 또 다른 아르바이트생일 뿐입니다

강도날드의 어처구니 없는 답변~

아르바이트생 한 명의 잘못된 판단이라니....

과연 아리바이트생이 유통기한을 바꿔가면서 일할 이유가 있을까????

누구나 납득할 만한 답을 줘야지... 알바생에게 그냥 덤터기 씌워 넘어가려는 속셈인듯...

강도날드 가본게 한 손 안에 꼽겠지만.... 앞으로도 갈 일은 없을듯~

무더위 식중독 사고 조심합시다!!

아~ 윤씨가 부정식품 운운하더니... 발맞춰 가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