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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는 남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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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ng
81
2 years ago

오늘은 피부관리를 받았다. 요 몇일 계속 입 주변에 트러블이 생기길레.. 겸사겸사 상태도 않좋고 해서 예약하고 다녀 왔다.

얼굴에 마사지 하고.. 뭔가 차가운걸 바르고.. 전기 지잉지잉하는 걸 돌리고.. 뭔가 두툼한걸 또 올려 두었다가 얼굴이라는 작은 공간위에서 다양한 손길과 기기들이 왔다 갔다 한다.

그 모봉에 블랙 어쩌고 쭈는데 따꼼 따꼼 아프다. ... ㅜ ㅋㅋ

여튼 1시간 정도 얼굴에 다양한 감각이 지나 갔다. 좀 차분해 진듯.. 트러블은 조금 더 지나야 반응이 온다고 하니 기다려 봐야지..

종종 다녀도 재미있을 것 같다. 미용실이나 요런 관리 받는 느낌은 뭔가 스트레스 풀리는 감이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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