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nce UK 자회사 생기나

바이낸스 CEO Changpeng Zhao는 영국 규제당국이 올해 초 거래를 중단하라는 지시에도 불구하고 향후 6-18개월 안에 영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영국 금융감독청 (FCA)는 올 6월에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를 진행하면서 바이낸스가 영국에서 거래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영국에 등록된 암호화자산 회사가 되려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 통제를 준수하여야 하고,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Zhao는 Binance US 자회사처럼 영국 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FCA 라이센스 획득을 위한 작업을 할 예정이며, 승인을 획득한 후부터는 영국에서 선물 및 파생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