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to Nutbox?

덕목

7 comments

veronicalee
85
last yearSteemit

오늘 친정 종손자(친정조카의 아들)의
혼배 성사가 역삼 성당에서 거행 되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눈까지 온다는 예보가
겁을 주더니 제법 푸근하여 움직이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나는 부족한사람임을 깨닫고 상대방의
부족함도 이해 함으로써 아끼고 믿으며
가정을 이끌라는 신부님 말씀

두 젊은이가 깊이 새겨 들어야 할 말씀 이며
이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덕목이다.

1DA7563D-51AF-40EB-8A0A-FC68B805B67D.jpeg

무지개빛 미래를 꿈꾸며 새출발 하는 두 젊은이에게
무한한 축복이 있기를 기원한다.

Comments

Sort by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