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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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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78
last year

오후 늦게 주유를 하고 손세차를 맡겼다.
몇개월만인지 모르겠다. 난 차에 돈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차에 스크레치 나거나 범퍼나 조금 파손되도 고치지 않고 타고 다닌다.
다음주 퇴근시 와이프 픽업시 와이프 동료들도 태울게 예상이 되어 어쩔수 없이 손세차를 맡겼다.

대기중에 세차가격표를 보게 되었는데 예전보다 오른 가격에 솔찬히 당황했다.
어쩐지 손세차장옆에 셀프로 차량 정비하는 곳에 차가 즐비하다 싶었다.
그 사람들도 손세차 안맡기고 세차비 절감하고 있는 것이다.
손세차장 운영하면 돈 적잖히 벌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그 분들도 자가 건물이 아니면 건물주를 위해 열심히 돈 벌어주고 있겠지만 말이다.
저녁에 형과 식사를 했는데 내가 손세차비로 3만8천원을 지불했다 하니 형 집근처에서는
기본 5만원이라 한다.
지역마다 세차가격 차이가 있나 보다.

여러분 거주지 근처의 세차비는 얼마씩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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