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셀프세차

zzings -

몇년간 이용한 손세차장이, 가격도 올리고.. 세차도 예전만큼 잘해주는것 같지 않아서, 셀프세차를 다시 하기위해, 세차고수 야마군(@skuld2000)님께 세차용품 추천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오늘 날씨도 좀 풀리고.. 딸내미 숲체험 데려다주고 시간이 남아서 세차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셀프세차를 즐겨해서, 그리 어렵지는 않았고.. 시간이 촉박하여 1시간30분정도에 맞춰서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세차장이, 온수세차가 가능한곳이어서.. 걱정했던바와 다르게 떨지않고 세차를 한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한산했는데, 1시간정도 지나자 너무 사람이 많아서 서둘러서 끝내고 나왔네요. 아쉽게도, 세차 끝나고 난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ㅋㅋ

아무튼, 차도 깨끗해지고 마음도 개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