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속이 산만하다.
어제 저녁 먹으면서 무너진 비닐 하우스 때문에 한 걱정하는 울 집 대장님 때문인지....
농기구 보관하는 곳이라서 하루 빨리 철거하고 새로 지어야 한다는데.... 생각지도 않은 머니가 줄줄이 나가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