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만끽 하세요.
올해는 담쟁이 단풍이 안스럽다.
은빛 머리 될때까지 ....파란하늘 우러러....
찬 이슬에 기가 죽어도 ....붉은 꽃이기를 ...
잔잔한 물결처럼 일렁일때. 더욱 아름답다.
가녀린 가지 끝에 희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