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가..

yeyakang -

지난 3월부터 함께한 나의 발효종이 어젯밤에 나를 떠났네요..
꽤나 힘이 좋았던 녀석인데.. 무슨 일인지 밥을 줬는데 이상하게 안부풀더니.. 결국..ㅜ.ㅜ
문제가 뭐였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네요..
나의 아침밥이 당분간 없다고 생각하니 슬픕니다..
다시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데... 에고.. 언제 만들어서 깜빠뉴 만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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