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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탄생 2068일 스팀 일기/2021/12/05/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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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
80
2 years ago

날벼락 날벼락
이런 날벼락이 없다, 아니 있다.
이게 말이 되나 싶은데 부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은 생각보다 정의롭지 못하다.
어제의 모습은 그런 거 같고 그렇게 보였다.

순순히 자리를 내질 사람은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내부 총질을 하는 사람이 없이는 그런 일이 벌 어질 수 없다.
누군가는 기득권 세력과 결탁 혹은 결부되어 이 바닥을 흔들어 놓는 것으로도 보인다.
그렇게 그렇게 수문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전체적인 보조를 맞춰가려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는 생물이라 했고 그 생물에 머리가 돈이니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 하는 것 같다.

세상의 이치는 다 그런 거 같다.
격차가 많으면 에너지가 과도하게 응축하고 응축된 에너지가 한 번에 폭발하면 피해가 상상 이상이라 이런 것은 한동안 반복되리라 생각한다.
그냥 내 생각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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