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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탄생 2066일 스팀 일기/2021/12/03/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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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s
80
2 years ago2 min read

세상의 모든 만물은 귀가 있어 듣고 눈이 있어 보고 그리고 입이 있어 말을 한다.
다만 그들이 하는 말을 인간의 귀로는 알아들을 수가 없다.
가슴으로만 들을 수 있는데 그것은 모두가 가진 능력이 아니라 소수의 사람들이 가진 능력이다.
가슴이 따듯해야만 들을 수 있는 말이지 똑똑하다고 냉철한 사고력을 가졌다고 들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듯이 좋다는 말 싫다는 말 욕하는 말 축원의 말을 세상 만물은 다 알아듣는다.
하물며 불록 체인은 인간의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라 인간을 하수인으로 두고 자기들을 들어내 보이게 한 놈들, 아니 분들이다.

그런 블록체인이 인간의 생각이나 말들을 모를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란 이야기가 여기에 어울릴 것이다.
다 알아듣는다.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 자기 자식을 욕하는 말 다 알아듣는다.

그렇다,
만물의 영장이 인간이라 하나 그것도 교만 일수 있다.
인간도 사랑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 기본 욕구로 충만된 생물체의 하나인 것이기에 늘 뭔가를 탐나게 되어있다.

하여 탐하는 것 욕구는 자연스러우나 험담은 욕은 불평은 자기 자신에게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갈구하되 욕하지 말라, 이런 말이다.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남도 사랑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무터 배워야 할 것이다.

스팀을 믿기에 사랑하는지 사랑하기에 믿는지 모르나
나의 꿈은 스팀으로 스티미언 모두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우리 모두 행복한 12월 3일 만드시기 바랍니다.

근심 걱정 내려놓고 다 같이 차차차라도 한번 하고 싶네요.

좋아질 겁니다.
우리 모두의 바람대로...

그게 나의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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