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부터 압록강까지 24-2-2 미해병여단의 영산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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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 장군의 결심(243)

워커장군은 당시 가장 위험한 지역을 미2사단과 미25사단간 전투지경선이라고 지적하고 미해병여단을 미2사단에 배속시켜 미2사단 지역 낙동강 동부의 적을 분쇄하고 낙동강선 확보에 관한 구상을 맥아더 사령부로 부터 승인받음

미 해병여단의 작전계획 토의

9월 2일
8군작전참모 코리어 대령, 미1해병여단장 그레이그 장군, 해병대 프랭크 스튜와트 소령, 카이저 장군, 2사단 참모장

해병대는 9월 3일 08:00 영산서방고지를 공격
미72전투대 B 중대 및 미82고사포 대대 D 대대는 해병대 북서방에서 공격 미23연대와 연결

미2공병대대, 미9연대 1대대의 잔존병력과 미72전차대대는 미25사단과 연결하기위해 미해병대 좌측방에서 공격

미8군은 미24사단 본부, 미19연대는 밀양에서 8 항공마일 남방의 수산리로 이동하고 미2사단 혹은 25사단 지역으로 투입할 준비를 하라고 지시받음

9월 2일 19시 힐대령은 미5해병연대장 머리 대령과 공격개시선을 설정
영산서방고지 미9연대 G중대가 곡안리를 통과하여 낙동강으로 가는 도로 연변
미 2야공대대 A중대 그 건너편
미9연대 F 중대는 그 남부에서 공격

9월 4일 2000, 9월 5일 0001부로 미해병여단을 미2사단에서 배속해제
해병여단은 9월 6일 0015부로 오봉리 능선에서 부산으로 이동

9월 3일-9월 5일간 전투가 진행
이 반격작전으로 북한군이 심각한 피해
북한군 9사단과 4사단은 공격능력을 상실

미군피해도 상당(총 1245명)
미육군 총 1119명 손실 102명 전사, 430명 부상, 587명 실종
미해병대 총126명 손실 35명이 전사 9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