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veronicalee -


더위가 가시기 전 초가을 등에 흐르는 땀을 식히려고
빽빽한 나무 그늘 속에 서 쉬고 있었다.

옆으로 눈을 돌리니 자그만한 나무에 예쁘게 단풍진잎이
그림 그리면 좋을듯 했다.
아이 패드로 표현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