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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을 놀라게한 임윤찬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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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onicalee
85
2 years agoStee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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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평화가 존재할까?
작금의 세계 현황을 보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다.

러시아 우쿠라이나 간 전쟁이 지만 그피해는
지구상 모든 국가에게 아품을 주고 있는 모양세다.

무역으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도 이 전쟁으로
뼈 아픈 고통을 겪을 것은 뻔한 사실 이라 한다.
우울 하고 기가찬 소식이 아닐수 없다.

이런 와중에 6월 18일
제16회 반 클라이번 피아노 세계 콩쿠르 에서 최 연소 18세 나이로
우승한 임윤찬 군의 소식은 감동 그 자체였다.

내 실력이 세계무대 에서 어느 정도가 되는지 알고 싶어
콩쿠르에 참가 하게 되었고 우승에는 관심이 없다는
인터뷰 내용은 요즘 젊은이와는 사뭇 달랐다.

연주할 음악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작곡가의 일생을
책으로 읽으며 온전히 외었다고 한다.

천재성에 끊임 없는 노력 과 열정, 성실함이 대견하여
오늘 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그의 연주를 듣고 있다.

잔잔하게 치던. 건반위에 광풍이 몰아 치는 손놀림과
경연이 아닌 연주 인양 자기 연주의 세계에 빠져 무아 경에
보이는 표정 아무리 보아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피아노 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세계인을 놀게한
우리 나라의 보배 젊은 이라 내 손자 인양
마음 한가득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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