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veronicalee -

하지도 지나고 일년의 반이 어영 부영 흘러 가고

여름 한 가운데로 미끄러져 풍덩 빠져 버렸다.

아무쪼록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위로 해 주는 여름이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