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veronicalee -

어제 오늘 황사 미세먼지 폭탄이 떨어 졌나보다.
외출 했던 사람 모두 아우성 이다

이 와중에 어버이 날이라고 자식들이 찾아와
푸짐한 음식을 대접 해주었다
손자는 훗날을 위해 공부 하느라 바쁘고
아들은 식구 책임 지랴
힘들게 일해야 하는 현실에 어버이날 까지
챙겨주느라 수고 많았다. 항상 건강 하거라
나의 유일한 소원이다.


상자에 예쁘게 담긴 카네이션. 생화인가 깜짝 속을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