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어제 찬 바람을 오래 맞으며 라운딩을 해서 그런지 아침부터 눈이 간질간질 합니다.
시력도 최근 갑자기 나빠져 안경이 없으면 저녁엔 운전하기도 힘들 정도이고, 여기저기 나이가 들어감을 느낍니다.
이제 유투브도 정치나 이런거보다는 건강정보와 은퇴 후 삶에 대한 것도 많이보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40대가 후딱 지나고 50대도 벌써 반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느새 60대가 머지않은 시점이란게 놀라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