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특히 요즘 억지로라도 주말은 필들에 나가서 운동을 하려고 해서 올해는 아마
19년동안 골프를 치면서 가장 많은 라운딩을 한 해가 아닐까합니다.
아마도 올해 최소 30~35 게임정도를 한 것 같은데, 다음주는 최고 기온이 10도 미만이여 아마 올해는 다음주정도로 마무리해야하지 싶습니다.
오늘 라운딩은 기온은 12이상으로 괜찮았지만, 바람이 불러 눈이 건조해서 시릴 정도였는데, 그래도 오랜만에 싱글들과 같이 해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금방 끝났고, 점수도 나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역시 골프는 동반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