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3일째, 9시간 회의로 공식일정은 모두 끝났고, 내일 아침에 뉴저지로 출발합니다.
다만 주말에 다른 일이 있어서 일부는 남았는데, 저보고도 남아서 지원을 좀 해줬으면 했지만, 주말에 약속도 있고
밀린 일도 있어서 그냥 일정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금 Task의 사람들과 거의 4개월째인데 온라인에서 매주 두번씩 만나니 이제는 오프라인으로 만나도 동료같은 느낌입니다.
훨씬 편하게 대화하고 그래서 때론 회의가 더 격렬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피곤하긴해도 사무실에만 있는 것 보다 한번씩 나와서 일을 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