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남자라면 한번쯤은 해본 게임이다.
난 이걸 중학교 2학년때 잘못때려서 팔목이 부러졌다.
2개월 깁스를 했는데.. 아마 그때 치료가 잘못된듯..
그때부터 팔목이 시큰거리고..
팔목을 쓰는 운동을 거의 못했다.
좀 무리가면 많이 아팠다.
그렇게 한참을 모르고 살았는데
요즘 운동을 좀 하다보니 팔목이 아프다.
느낌상 팔목관절을 다시 맞추고 갈아끼는
대수술이 필요할듯...
일반 생활은 문제가 없지만..
운동도 해야하고 앞으로 30~40년 더 살아야 해서
조만간 시간을 내어 진단을 받아봐야겠다.
요즘 많이 느낀는건데
몸관리 잘해야지 나이가 조금 들었다고
아픈곳이 여기저기 생기기 시작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삶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