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이지 않다.
그런데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유전자가 완전 틀린것이다.
말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
그걸 그냥 그대로 받아드려야지
혹시?
논리적으로?
사람이라면?
그런 순진한 기대를 해서 망하는거다.
그런데 꼭 순진한 기대를 하더라.
18년전 중국에 갔을때
버스와 백화점에서 웃통벗고 다니고
백화점 바닥에 애들 대변보는거
종합버스터미널에 화장실에 문짝없는거
이런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갔는데
그들은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지금 우리나라에 상식적이지 않은
그사람들은 지금 그런 짓거리를해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사람이라면.. 생각이 있다면... 어떻게??
이렇게 생각하는게 순진한거다
뭔가 기대를 하는것도 엄청 순진한거다.
그냥...
받은만큼 ... 주면된다.
앞으로 그런짓 못하게 하려면
조금 더 주면된다.
그런데.. 그걸 못한다. 쯧....
그런데 생각해보면
나도 잘 못할듯..
암튼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