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빈곤의 원인 중 하나로 금융교육 부재가 꼽힌다. 금융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금융문맹’으로 사회에 첫발을 디딘 청년들이 급전이 필요해 사금융 대출을 이용하거나 한탕주의 투자로 빚더미에 앉고 있다.
세계 10위권 경제 강국으로 발돋움한 우리나라 국민의 경제 이해력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2021년 기획재정부의 국민 경제 이해력 조사 결과, 국민은 평균 56.3점을 받았다. 2018년 세계 금융 이해력 조사(S&P)에서 한국은 142개국 중 77위를 기록했고, 금융 문맹률이 67%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요국들은 제도권에서 경제를 필수과목으로 가르치고 있다. 미국은 경제가 수학·과학·국사 등과 함께 9개 핵심 과목에 속해 있다. 영국은 일선 학교의 90% 이상이 14∼16세 학생에게 기업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난 조금 안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설명하려고 하면 설명을 못한다.
문맹이 맞다.
돈을 버는것과
돈을 모으고 지키는것은 다른문제다.
돈을 모으고 지키는것을 하기 위해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가능하다면 졸업전에
가장 먼저 교육해야 할 것이
금융공부라는 생각을 한다.
어떤 사업가는 금융에 대해 알고
돈을 벌고 모으고 불리는 작업을 한다면
40~50대에는 누구나 부자가 된다고 한다.
최근 이것저것 공부할 것이 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나에게 가장 시급한 공부는
금융공부였다. 6월 한달 열심히 공부할 생각이다.
그리고 매일 금융,경제 관련된 무언가?를
실천하는 습관을 갖도록 해야겠다.
사실 돈되는 일을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만큼 재밌는 일은 없다.
이제서야 알았는데
내가 아직 부자가 못된 이유는
금융문맹이라 그렇다.
조만간 부자가 될 거라는 느낌이 팍 온다.
열심히 공부하고
아이들에게 찐교육을 해야겠다.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