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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생각] 211014 _ 배를 곯지 않는 사회

20 comments

successgr
86
3 years ago

정말 돈이 없어서
가난해서 배를 곯는다면~~

어렸을땐 난 가난했다.
소풍때 김밥을 못 싸갔다.
그 흔한 라면 삶은계란과
계란후라이도 쉽게 먹질 못했다.
통닭이란걸 국민학교 6한년때인가
처음 먹었고 짜장면도 아마 그때즘인듯
그러고 보니 바나나도 6학년때즘인 듯..
매일매일 김칫국에 밥을 말아 먹었다.
내 기억은 그런대 정말 그 정도인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다.

그래도 밥이 없어서 굶지는 않았다.
주변엔 굶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난 어린이,청소년, 일을 할 수 없는
노인분들은 굶지 말아햐 한다고 생각한다.
젊은놈들이야 굶는 놈이 이상한 놈들이고~~

희망조약돌이란 곳에
국내빈곤가정지원에 후원을 올해부터 하고있다.

빈곤가구의 연평균 소득이 753만원
월63만이라고 한다.
배를 곯지 않은 사회가 되길 바란다.
(정신빠진 몸멀쩡 젊은것들은 제외하고)
그렇게 만들어주면 만들어가면 좋겠다.

혹시 주변에 너무 배고파 하는
사람을 만나면 한번이라도 좋으니
꼭 기꺼이 지갑을 여시길~~~

끄작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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