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예총에서 주관하는 예술제가 열렸다. 가평 예술인의 한마당 잔치다. 아침 10시부터 이시간 까지 진행되고 있다.
해가 지니 날씨가 싸늘하기는 한데 오늘 닐씨가 한몫했다. 비가 올까 무척 걱정을 했는데 전형적인 가을 날씨였다. 무사히 마치게 되니 감사할뿐이다.
한잔 생각이 나는데 그것도 오늘은 쉽지 않을거 같다. 여하튼 의미있는 하루가 저물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