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6-14 투자일지, 거시경제의 변화

경제학자들이 별로 고려하지 않은 거시경제의 변화 요인이 크게 두가지 정도가 있는 것 같다.

첫째는 일본의 엔화가 강세가 되는 것이고 둘째는 중국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이 오는 것이다.

엔화가 강세가 되면 엔케리 드레이드가 되면서 돈이 모두 일본으로 몰려든다.
그렇게 되면 상당한 정도의 외환움직임을 촉발한다. 신흥국 경제는 어려워질 것이다.
당연히 미국 경제도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중국이 금리를 올리는 상황은 아직 예상하기 어렵다
코로나 이후 중국 경제는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상당한 수준에서 문제점이었던 부동산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서히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경기가 좋아지면 금리를 올려야 하고 그렇게 되면 돈이 또 중국으로 모인다.
만일 일본의 엔고와 중국의 금리인상이 동시에 이루어지면 상황이 더욱 증폭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