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낙관 비관론이 서로 마주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 낙관적인 시각은 기본적으로 현재 달러체제와 법정화폐의 문제점에 기인한다고 하겠다.
미국이 비트코인 운운하는 것도 달러체제의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예전에 언급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암화화폐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는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로 나뉠 수도 있다
중국은 CBDC를 도입했지만 이런 조치만으로 중국 위완화의 안정성을 보장받기는 어려울 것이다.
예상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브릭스 화폐다.
브릭스 화폐는 석유 천연가스 금과 같은 현물에 페깅을 한다고 한다.
어떤 방식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만일 그렇게 연동이 된다면 상당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예를 들어 원유 1갤런을 1브릭스화폐로 담보를 해 놓으면
원유를 도입하는 국가는 브릭스 화폐로 안정적인 수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원유를 생산하는 나라는 생산하는 만큼 저당을 잡고 화폐를 발행할 수 있을 것이다 .
그러고 보면 이제 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국가는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될수도 있겠다.
그렇게 되면 많은 변화는 불가피할 것이다. 한국 같은 나라는 정말 공부를 많이해서 지적 혁명을 이뤄야 하겠다.
븍한도 자원이 많으니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 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