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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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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am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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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11~2월은 대방어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요즘 횟집에서도 대방어가 주 메뉴로 되어 있을 만큼 인기가 좋지요.

지인모임이 있어 대방어를 주문하여 보았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지만 쫄깃한 맛과 식감은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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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의하면,

보통 대방어는 최대 8-10 kg 이상은 되는 큰 놈을 칭한다.

'여름 방어는 개도 안 먹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름에는 맛이 없는데 반대로 겨울철에는 맛이 굉장히 좋아진다.

특히 추운 겨울 바다에서 견디기 위해 지방질을 축적한 방어 뱃살은 참치 뱃살 못지 않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고소하다.

지방질이 많고 근육 조직이 단단해져서 맛도 좋아져 회를 뜨거나 초밥을 만들기도 하며 염장하여 소금구이를 해서 먹기도 한다.


대방어는 크면 클수록 맛이 좋다고 하는데,

효능으로는 DHA, 불포화지방산, 비타민D 뿐만아니라 피부의 독소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많다고 합니다.

건강한 한주 되세요.^^

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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