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해뜨기 전 쌀쌀한 기온임에도 새들은 비행을 멈추지 않습니다.
붉은 여명을 병풍 삼아 기류를 타는 새들이 잠을 깨우기 시작합니다.
새멍~~~~, 이 또한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202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