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영덕으로 넘어가기 바로 직전에 위치해 있는
카페 러블랑 입니다
포항에서는 제일 유명한 카페라고 소문이 자자한 곳이에요
오픈 시간은 오전 8시 30 분 입니다
이른 시간에 영덕으로 넘어가기 위해 움직여서 인지
오픈 시간보다 5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의도치 않게 (?) 오픈런을 하게 됐습니다 ㅎㅎ
카페를 오픈런을 하다니 별 걸 다 해 봅니다 ^^
이 넓은 카페가 다 내차지 ?? 라고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이른 시간에도 손님들이 찾아 오더라구요 !!
시간이 꽤나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빵 진열대에 빈 자리가 많습니다
그래도 진열되어 있는 빵은 구경을 해야지요 ^^
1층에도 지하에도 모든 자리가 빈 자리 입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시며 손님 맞을 준비를 하시는 모습도 보이고
이렇게 유명한 카페를 오픈런을 하고
모든 자리가 빈자리 인 걸 보게 되는 경험을
앞으로 또 해 보기는 쉽지 않을 거 같습니다
파도가 치는 테이블의 디자인도 이쁘지요 !!
지난 카드 내역을 찾아 보니 러블랑에서 오전 8시 32분에
7천원을 결제를 했내요
여기 아.아 가 6천원인데 아무래도 카페 라떼를 시켰나 봅니다
그래도 첫 손님 이라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