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으러 나가는 길에 회사건물 앞 화단에서 본 거미. 굳은 날씨에도 열심히 그물을 쳐서 생존활동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야.
넌 본업에 충실하구나. 심지어 먹이도 많이 모았구나.
뭔가 난 게으른것 같아서 괜시리 반성을 하게되네. 하지만 뭐 어쩌겠어.. 귀찮고 놀고싶은걸!!
한 5초정도 반성 후 내맘대로 현실왜곡ㅎㅎ 다들 즐건 오후 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