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조금씩 만들던 건담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아직 무기류 조립이 남아 있지만 이제 손에 익어 조립속도가 빨라진거 같아 금방 끝날거 같습니다.
메인 몸통 조립 끝났으면 완성인거죠 ㅎㅎㅎ
멋지구리 하네요~
도색을 붓으로 하려고 하는데 거칠게 어디서 굴리고 온 컨셉으로 가야겠죠? 투명 아크릴 케이스도 구입해 진열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프라모델 취미가 생각외로 정신적 그리고 마음의 평화를 주네요. 앞으로 지속해야 할거 같습니다. 손끝 감각도 살아나는거 같아 기분도 좋아요~
아내는 다음주 월~금 4박5일 동안 제주도 골프여행 간다고 바쁘네요. 그래도 불금이니 저랑 찐하게 한잔은 가능하겠죠?
스팀아 정신차려!!! 2만5천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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