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의 술자리 여파가 아직도~~

philhyuntd -

피로감

지난밤 불금의 술자리에 무리가 많이 갔던것 같다.
자리는 즐거웠으나...
그동안 무리했던 일정과 함께 육체적인 피로도가 한껏 올라간것 같다.


그럼에도 오전 일찍 공장에서의 미팅이 잡혀 있어서 포천으로 향했다.
주말이라 조금 늦은 출발에 교통체증에 살짝 약속 시간에 늦었지만 큰 문제없이 업무 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본가에 들려 홀로계신 어머님을 뵙고 조금 휴식을 취한후 귀가하려고 했지만...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싶어하시는 어머님께 잠시나마 위안이 될까하여 식사를 마치고 차한잔 마시고 나니 이것저것 싸주시는 어머님 ...
당신 마음에 항상 깊은 감사를~~~

주말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