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2024 수어, 가치봄영화 상영회 (2024.11.18)

peterpa -


2024 수어, 가치봄영화 상영회


같이 보고, 같이 즐기는 관람문화!

영화에 대사와 효과음, 배경음악 등 화면해설 자막으로 표기하고
수어 화면해설을 넣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수어영화 상영회는 (사)한국농아인협회, (재)영화의전당이 함께 합니다.

상영작

청설

    * 로맨스/멜로
    * 한국
    * 108분
    * 전체관람가

손으로 설렘을 말하고 가슴으로 사랑을 느끼는, 청량한 설렘의 순간.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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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 가이즈

    * 코미디
    * 한국
    * 101분
    * 15세이상 관람가

“우리가 뭐 빠지는 게 있노? 집도 있고 차도 있고 인물도 훤칠한데.”
자칭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
현실은 잊지 못할 첫인상으로 이사 첫날부터 동네 경찰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특별 감시 대상이 되지만, 꿈꾸던 유럽풍 드림하우스에서 새출발한다는 것에 그저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물에 빠질뻔한 ‘미나’(공승연)을 구해주려다 오히려 납치범으로 오해받는 상황이 이어진다.
한편 ‘미나’를 찾으러 온 불청객들을 시작으로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며 어두운 기운이 집안을 둘러싸기 시작하는데…
“왜 다들 우리집에 와서 죽고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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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프로그램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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