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y Never Pass This Way (Again)

peterchu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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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May Never Pass This Way (Again)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 시절 혹은 길에서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강아지들이 부러울 정도로 답답한 주일이었다. 주말이 되면 뭐든 결정이 나겠지. 세상에 속해 있으려면 당연히 이런 상황은 겪게 마련이고 전쟁 경험이 없는 이 시대에 태어난 것을 그저 감사할 뿐이다. 그런데 용산의 그 사람이 혹시 전쟁을 유도하여 또 소동을 일으키려는 건 아닐까 살짝 걱정 되기도 한다. 쓸 데 없는 걱정일 수도. 산 속 깊숙한 곳에 쳐 박혀 있다면 별 것도 아닌 세상일인 것을 자꾸 뉴스를 보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며 쓴 웃음을 짓게 된다. 내가 뭣 때문에 정치 상황에 관심을 가지는 거지?

십중팔구는 투기 된 돈 때문이다. 나는 속물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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