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과정(들숨, 호흡 정지, 날숨, 호흡정지)을 인위적으로 조정하는가 아니면 그대로 바라 보는가(마음챙김)에 따라서 수행 방식이 뚜렷하게 달라진다.
명상 수행자가 단기적으로 호흡을 제어하려는 과도한 의욕으로 신체적 정신적 폐단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방식으로 붓다의 호흡법이 추천된다. 요가의 전통 방식이 위험하기 보다는 빠른 성취를 구하려는 수련자의 맹목적 욕심이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요가 계열의 지도자는 프라나마 수행법에서 지도자의 세심한 역할을 중시한다. 그렇지만 수행에서 역동적인 결과를 얻는데 있어서 프라나마 수행이 효과적이긴 하다.
1 Prāṇāyāma (Devanagari: प्राणायाम prāṇāyāma) : prana (prāṇa), breath, + āyāma and defines it as the suspension of breath.
2 Ānāpānasati (Pali; Sanskrit: ānāpānasmṛti), meaning "mindfulness of breathing" (sati means mindfulness; ānāpāna refers to inhalation and exha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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