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부는 오늘 오전, 낙엽 밟는 소리가 참 좋네요. 7.25km를 걸으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어요.
알록달록 만추가 선물하는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오늘도 소획행에 빠져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