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름이 많은 아주 흐린날. 하지만 팽나무 단풍의 기세는 죽지 않았네요. 이 단풍뷰에 이끌려 이곳 주변을 7km 정도 걸어줬습니다.
사진은 좀 흐리멍떵하지만 실제는 콘크리트건물과의 대비가 환상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