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은행나뭇길을 오늘 오전에 방문했습니다. 황금색 은행잎이 다 떨어진 나무도 있었지만 풍성한 나무도 있어 그렇게 걷기가 서운하진 않았네요.
입동날 가죽장갑끼고 거의 나홀로 5.2km를 걸어 오운완 클리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