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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댓글 조작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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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one
83
2 months agoSteemit2 min read

대장동 게이트의 처리 방향이 대충 정해진 것 같다. 유동규 한사람만 잡아 넣고 나머지 김만배 남욱 등은 모두 풀어주는 모양이다. 물론 이재명을 보호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유동규가 압수 수색받기 전에 두시간 동안 이재명의 복심과 통화를 했다는 증언이 있다. 아마도 그때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개략적인 방향을 서로 정한 모양이다.

유동규가 모든 책임을 지는 기획방향의 최종적인 책임은 이재명에게 있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일 것이다. 검찰을 이재명의 기획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정말로 검찰개혁이 시급한 일이 되어 버렸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특검을 요구하는 여론조사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졌다.

문재인은 무엇을 하고 있는 지 모르겠다. 문재인은 이재명에게 압도당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재명을 지켜주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없다. 이대로 가면 이재명은 선거에서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렇게 되면 문재인도 절대로 안전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불어민주당은 대선 승리에서 멀어져 간다. 윤석열만 잡으면 될 것 같지만 국민의힘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대장동게이트를 철저하게 파헤칠 수 밖에 없다. 이번 대장동 게이트 사건은 검찰의 부실수사까지 범위가 넓어질 것이다. 때늦게 성남시장실과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으나 검찰의 이런 행위는 증거를 폐기할 수 있는 시간을 준 것에 불과하다는 비난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성남시청에서는 일반 직원들이 대장동과 관련된 자료의 접근을 이미 차단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워낙 많은 보도가 쏟아졌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 되어 버렸다.

지금 이재명측과 검찰이 하는 짓은 섶을 지고 불로 뛰어 드는 짓이나 마찬가지다. 문제는 이런 뻔한 짓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그동안 인민들을 성공적으로 조작할 수 있었다는 자신감 때문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이런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지 모르겠다.

결국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은 자신들이 인민의 여론 쯤은 쉽게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닌가? 그런 여론의 조작은 드루킹사건에서 이미 충분히 확인되었다. 드루킹이 잡혀 들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2 제3의 두르킹은 암약하는 것 같다.

인터넷의 신문과 포털에 달리는 댓글을 보면 여전히 조작으로 밖에 볼 수 없는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충분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미 광범위한 댓글 공작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국정원 댓글이나 드루킹 댓들이나 모두 마찬가지다. 익명뒤에 숨어서 여론을 조작하고자 하는 짓은 비겁할 뿐만 아니라 야비하다. 정치적 견해의 표출은 그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지금처럼 익명으로 공작할 수 있는 무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자신의 실명으로 댓글을 달 수 있게 하든지 아니면 아예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옳다.

오늘은 내가 상대방을 찌를 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내일은 상대가 나를 찌르는 비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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