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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는 창조의 어머니다. 더불어민주당이 깨져야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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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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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ays agoSteemit2 min read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결과 발표는 문제가 있다. 마지막 투표에서 이낙연이 이재명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은 그 이전투표에서 누적된 득표수 덕분에 가까스로 50.29%로 과반을 넘겨 결선투표없이 바로 당선발발표되었다. 그러나 50.29% 득표를 계산할때 중간에 경선을 포기한 정세균과 김두관의 득표를 사표처리했다. 만일 정세균과 김두관의 득표를 사표처리하지 않았다면 이재명은 50% 득표에 성공하지 못하여 결선투표를 해야 한다.

물론 당규에 중도사퇴한 후보의 표는 무효처리한다고 되어 있다고 하지만 그 당규가 민주주의적 과반원칙에 부합하는가에 대해서는 또 다른 해석이 필요할 것이다. 적어도 과반으로 결선투표를 가리기 위해서는 선거에 참가한 전원의 과반이 되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분모는 변치않고 분자가 과반을 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재명의 득표는 분자는 그대로인대 분모가 줄어서 과반이 된 것이다. 당연히 문제를 제기할 수 밖에 없다. 경선과정에서 중립을 지켜야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편파적인 태도도 문제였다. 송영길을 공공연히 이재명 편을 들었다.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할 책무를 위반한 것이다.

비록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라고 발표가 되었지만 제3차 경선투표의 결과는 이재명이 민심은 물론이고 당심도 끌어안지 못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기회주의자들이 이재명을 압도적으로 지지했지만 시간이 가면서 당원과 시민들은 이재명이 어떤 인간인가를 파악한 것이다.

대선후보 발표는 축제이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의 경선발표는 축제라고 하기 어려웠다. 이대로가면 이재명은 절대로 본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 검찰이 편파적인 수사를 하고 있지만, 이재명은 후보등록을 하기도 전에 구속되거나 기소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혼란은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기 위한 기회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이 보였던 포퓰리즘을 극복하고 제대로된 민주주의 정당으로 제대로 설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정권도 재창출할 수 있다.

이재명은 대선후보로 발표되는 순간 그의 정치적 생명을 다했다.

조그마한 희망의 빛이 보이기 시작했다. 썩은 자들을 모두 쓸어내야 희망의 빛이 광야를 덮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그 역사적 운명을 다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썩은 부위를 도려내야 한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파시즘과 결단코 갈라서야 한다.

파괴는 창조의 어머니다.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은 희망이 없다. 희망이 없는 것을 알면서 그대로 있는 것은 무책임하다. 헌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드러나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체없이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한다. 그래야 아직 탄핵반대세력에 좌지우지되고 있는 국민의힘에게 권력을 뺏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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