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떡이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멀리 해남에서 떡을 만들어 배송한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만들어주시던 맛이 난다. 한 입 물면 쑥향과 맛이 진하게 난다. 세상이 디지털화되어도 이 맛과 함께 느끼는 추억은 결코 못만들어 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