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 집안에서 나고 자랐고, 지금은 거의 무교 수준.
지난 주 토요일, 불교 집안의 무교 아내와 함께 성당 미사에 참석했다.
교회 예배와 성당 미사는 사뭇 느낌이 달랐다.
특히, 처음 온 사람에게 무심하게 대해줘서 좋았다.
2023.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