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있는데, 누구나 보지 못하고 보려 하지 않으니 어디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눔은 많이 아프다. 이 눔의 아픔을 보고 이해하고 아는 사람은 살필 수 있으나, 누구나 그 아픔은 보지 못한다. 세상은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