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났을 때, 잘 때, 아플 때. 이 때는 엄마를 누구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놀 때는 아빠가 최고지요. 목에도 태워주고, 등에 타서 말이 되기도 하며 격렬하게 놀아주는 게 아빠의 몫입니다.
동화책도, 밥도 아빠랑 먹으니 아빠랑도 제법 친하게 지냅니다. 좀 더 지나면 아빠랑도 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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