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이 가장 긴 날이었습니다.
팥죽을 어릴 때부터 자주 접하지 않아서 인지
커서도 팥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동지에는 아내와 함께 먹긴 합니다.
집 앞 시장에서 사 먹어도 되고,
죽집에서도 판다고 되어 있으나
아기와 같이 먹기 위해
국산팥 100%, 무가당으로 온라인에서 구입했습니다.
아기도 잘 먹네요^^
잡귀를 물리치는 의미니
대한민국의 잡귀들이 물러가기를!
Posted through the ECblog app (https://blog.etain.club)